한진해운은 31일 최은영 회장이 지난해 17억원의 연봉을 받았다고 공시했습니다.
최은영 회장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동생인 남편 조수호 전 회장이 2006년 별세한 이후 한진해운을 이끌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물러난 김영민 전 사장은 23억9천100만원을 받았습니다.
최은영 회장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동생인 남편 조수호 전 회장이 2006년 별세한 이후 한진해운을 이끌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물러난 김영민 전 사장은 23억9천100만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