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중소 게임 개발사들을 위한 통합 솔루션 ‘게임 클라우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는 게임 개발사들이 ‘게임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클라우드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 등의 인프라를 쉽고 빠르게 구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기존에 인프라 구축에 평균 2주가 걸리던 시간이 구축마법사를 활용할 경우 1시간 이내로 구축이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LG유플러스는 `게임 클라우드` 이외에도 사용자 인증, 아이템 관리, 등을 API형태로 통합한 게임 운영 플랫폼도 제공합니다.
구성현 LG유플러스 데이터사업담당은 "차별화된 통합 솔루션 으로 개발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U+ CloudN 홈페이지 (www.cloud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