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철도시설개량 공사현장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이 시행된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오는 2일부터 한 달간 노후 철도시설과 건널목입체화, 철도횡단시설 등 철도시설물 개량공사 현장 47개소를 일제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 현장은 철도안전법에 따라 일반·고속철도가 운행 중인 열차운행선에 인접하여 시행하는 시설개량 공사 가운데 열차안전운행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A"등급 18개 현장이다.
또, 열차안전운행에 영향을 미칠 수 있거나, 그 영향이 미비한 "B", "C"등급 현장 29개소이다.
철도공단은 이번 점검 결과에 따라 안전관리가 미흡하거나 개선이 필요한 현장은 사전에 예방조치하고, 철도 안전운행과 현장근로자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오는 2일부터 한 달간 노후 철도시설과 건널목입체화, 철도횡단시설 등 철도시설물 개량공사 현장 47개소를 일제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 현장은 철도안전법에 따라 일반·고속철도가 운행 중인 열차운행선에 인접하여 시행하는 시설개량 공사 가운데 열차안전운행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A"등급 18개 현장이다.
또, 열차안전운행에 영향을 미칠 수 있거나, 그 영향이 미비한 "B", "C"등급 현장 29개소이다.
철도공단은 이번 점검 결과에 따라 안전관리가 미흡하거나 개선이 필요한 현장은 사전에 예방조치하고, 철도 안전운행과 현장근로자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