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이름 짓기, 더욱 신중해야 하는 이유

입력 2014-04-01 11:21  



서울에서 자영업을 하는 김주호(남, 41)씨는 때때로 개명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을 해 본적이 많았다고 한다.

부모님께서 지어주신 이름이 부르기도 어렵지만 성명학 전문가로부터 좋지 않은 이름이 사업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조언을 듣고서는 늘 마음에 걸렸다. 그런 가운데 얼마 전 김 씨는 법원에 개명신청을 하고 개명 절차를 마쳐 새 이름으로 된 주민등록증까지 발급받았다.

김 씨는 처음에 막상 개명을 하겠다고 생각한 후에도 지금까지 사용해 온 이름을 막상 바꾸자니 썩 내키지 않아 망설였다. 그러나 하는 일마다 잘 안되고 좋은 결과가 예상됐던 일까지 자주 암초에 부딪히자 결국 개명을 결심하고 작명소를 통해 얻은 새 이름으로 개명 신청을 하게 됐다고 한다.

김 씨와 같은 경우 외에도 개명을 신청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다. 사람들에게 놀림감이 되는 이름이나 부르기 어려운 이름, 그리고 성명학적 풀이에서 자신의 사주와 맞지 않은 이름인 경우 개명을 생각하게 된다.

정수작명원 정수 원장은 “사람마다 좋고 나쁜 사주가 있는데 좋지 않은 사주라면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좋은 이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또한 요즘에는 갓 태어난 신생아 이름을 짓는데 젊은 부모들이 예쁜 이름만을 선호하다 보니 아기의 사주를 무시하고 이름을 짓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 때문에 그 아이가 성장한 후 이름이 나이와 맞지 않아 다시 이름을 바꾸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아기이름 짓기는 더욱 신중해야 하며 반드시 작명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이름을 짓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아기이름잘 짓는 곳으로 잘 알려진 정수작명원에는 최근 신생아 이름은 물론 개명이나 특별작명을 위해 상담을 원하는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25년의 업력을 가진 정수역학연구소은 작명, 개명뿐만 아니라 사주풀이와 궁합, 결혼, 출산택일을 잘하는 곳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아울러 서울과 부산의 사무실을 정수 원장이 직접 운영하면서 오프라인과 전화 상담을 직접 진행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더해 최근에는 인터넷 상담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정수 원장은 이같이 오프라인과 전화상담은 물론 인터넷 상담까지 모두 직접 진행해 신뢰를 더하고 있다.

정수 원장은 “방문상담 중심으로 상담을 진행해 왔으나 전화 상담이 늘면서 홈페이지를 개설해 온라인 인터넷 상담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면서
한편, 정수 원장은 하루에도 수 십 건의 방문 및 온라인 상담 의뢰를 받고 있으나 하루에 5명으로 상담 인원을 제한하고 있다.

한편, 정수역학연구소 정수 원장은 국내 역학 저변확대를 위해 문하생을 적극적으로 양성하고 있다. 아울러 한국 역학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미국 역학자격증을 취득, 해외에서도 사주궁합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정수 원장과의 상담을 원할 경우 홈페이지(www.sajuname.com)를 방문하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으로 모바일사이트를 이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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