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주혁의 흑백 화보가 공개됐다.
김주혁은 최근 남성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와 함께 고급스러우면서도 위트 있는 여행 콘셉트의 화보를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주혁은 캠핑 식기들을 정열 해 놓은 식탁 앞에서 단정한 수트를 입고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자전거와 랜턴, 식기 등을 늘어 뜨려 놓고는 맨발로 서 인기 예능프로그램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2일`)의 분위기를 화보로 표현했다.
김주혁은 인터뷰에서 "`1박 2일`을 촬영하면서 무엇보다 배를 잡고 웃을 수 있어 좋다. 살면서 하루 종일 웃을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되겠나. 방송을 보는 사람도 웃지만, 하는 우리가 너무 웃겨서 웃는다. 그렇게 웃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어서 고맙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여줬다.
또한 "난 이 분야에 완전히 처음 들어온 신인이다. 신인이면 신인답게 해야 한다. 종민이 같은 경우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해온 멤버고, 다른 멤버들도 예능을 많이 한 애들이다. 지금도 하면서, 혹시 내가 다른 멤버에게 예의에 벗어나게 행동 할까 걱정한다"며 `1박 2일`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 설명했다.(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
김주혁은 최근 남성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와 함께 고급스러우면서도 위트 있는 여행 콘셉트의 화보를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주혁은 캠핑 식기들을 정열 해 놓은 식탁 앞에서 단정한 수트를 입고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자전거와 랜턴, 식기 등을 늘어 뜨려 놓고는 맨발로 서 인기 예능프로그램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2일`)의 분위기를 화보로 표현했다.
김주혁은 인터뷰에서 "`1박 2일`을 촬영하면서 무엇보다 배를 잡고 웃을 수 있어 좋다. 살면서 하루 종일 웃을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되겠나. 방송을 보는 사람도 웃지만, 하는 우리가 너무 웃겨서 웃는다. 그렇게 웃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어서 고맙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여줬다.
또한 "난 이 분야에 완전히 처음 들어온 신인이다. 신인이면 신인답게 해야 한다. 종민이 같은 경우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해온 멤버고, 다른 멤버들도 예능을 많이 한 애들이다. 지금도 하면서, 혹시 내가 다른 멤버에게 예의에 벗어나게 행동 할까 걱정한다"며 `1박 2일`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 설명했다.(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