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증시 특급 2부 [마켓 진단]
출연 : 조용준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장
2분기 중 중국 경기 둔화 우려 완화 예상
지금 중국 경기 우려가 해소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것은 목표성장률 달성을 위해 의무 방어인 정책 부양이 나올 수 있어 기대가 커지고 있다. 실제로 부동산 개발 업체에 대한 증자
허용, 주요 50개 기업에 대한 우선주 발행 허용, 700만 채 보장성 주택 건설과 재개발 등 재정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이렇게 중국 경기가 좋지는 않은 상황이지만 정책 부양이 나오면서 회복의
기틀을 만들어갈 것으로 예상한다.
2분기 중 한국증시 재평가 가능성
1분기는 선진국 중심의 시장이었다면 2분기는 이머징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지금 한국도 저평가된 상태이기 때문에 2분기에는 때문에 좋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우리 경기에 영향을 주고
있는 중국이 경기 회복을 위한 정책부양을 하게 될 경우, 주가는 패자부활전의 성격을 띌 가능성이 있다. 현재 인도증시는 외국인 순매수 기조가 유지되면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그러면서 IT 산업이 발전돼있는 국가들을 중심으로 저평가는 해소될 수 있다.
코스피 2천선 안착 조건은
4월에 가장 큰 이슈는 기업 실적이다. 올해 1분기는 작년 대비 11% 정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우선 4월 8일 삼성전자 실적 가이던스 발표 예정이 있고, 4월 16일은 중국의 1분기 GDP
성장률 발표가 있다. 만약 실적이 시장의 기대치를 하회한다면 주가의 상승은 어렵겠지만, 경기 개선이 되고 있다는 시그널이 나올 경우에는 상승할 것이다.
4월 유망업종으로는 반도체, 자동차, 철강, 건설, 유틸리티가 있다. 또한 외국인들의 수급이 호전되고 있기 때문에 대형주의 저평가가 해소될 수 있다. 지금은 시가총액이 큰 기업들이 저평가
돼있기 때문에 삼성전자, 현대차를 필두로 철강, 유틸리티, 건설 같은 대형주 중심으로 투자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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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조용준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장
2분기 중 중국 경기 둔화 우려 완화 예상
지금 중국 경기 우려가 해소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것은 목표성장률 달성을 위해 의무 방어인 정책 부양이 나올 수 있어 기대가 커지고 있다. 실제로 부동산 개발 업체에 대한 증자
허용, 주요 50개 기업에 대한 우선주 발행 허용, 700만 채 보장성 주택 건설과 재개발 등 재정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이렇게 중국 경기가 좋지는 않은 상황이지만 정책 부양이 나오면서 회복의
기틀을 만들어갈 것으로 예상한다.
2분기 중 한국증시 재평가 가능성
1분기는 선진국 중심의 시장이었다면 2분기는 이머징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지금 한국도 저평가된 상태이기 때문에 2분기에는 때문에 좋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우리 경기에 영향을 주고
있는 중국이 경기 회복을 위한 정책부양을 하게 될 경우, 주가는 패자부활전의 성격을 띌 가능성이 있다. 현재 인도증시는 외국인 순매수 기조가 유지되면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그러면서 IT 산업이 발전돼있는 국가들을 중심으로 저평가는 해소될 수 있다.
코스피 2천선 안착 조건은
4월에 가장 큰 이슈는 기업 실적이다. 올해 1분기는 작년 대비 11% 정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우선 4월 8일 삼성전자 실적 가이던스 발표 예정이 있고, 4월 16일은 중국의 1분기 GDP
성장률 발표가 있다. 만약 실적이 시장의 기대치를 하회한다면 주가의 상승은 어렵겠지만, 경기 개선이 되고 있다는 시그널이 나올 경우에는 상승할 것이다.
4월 유망업종으로는 반도체, 자동차, 철강, 건설, 유틸리티가 있다. 또한 외국인들의 수급이 호전되고 있기 때문에 대형주의 저평가가 해소될 수 있다. 지금은 시가총액이 큰 기업들이 저평가
돼있기 때문에 삼성전자, 현대차를 필두로 철강, 유틸리티, 건설 같은 대형주 중심으로 투자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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