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욕 나오려 하지만 참겠다" 분노, 무슨 일이가 봤더니 '충격!'

입력 2014-04-02 15:37  


리쌍의 멤버 개리(강개리)가 도를 넘어선 만우절 장난에 분노를 표했다.

2일 10시 17분경께 개리는 "나는 남을 팔아서 만우절 장난을 치지 않습니다. 욕이 나오려 하지만 아침이니 참아 보겠다" 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개리의 트위터 글은 지나친 만우절 장난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트위터 상에는 개리가 배우 송지효를 향해 사랑한다는 글을 남겼다면서 합성사진이 올라왔었다.

공개된 합성 사진은 개리의 트위터 첫 화면을 그대로 재현해 마치 그가 이런 글을 올린 것으로 착각하게 만들었다.

개리 트위터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리 분노 이해한다", "개리 화날만 하다", "개리, 저런 장난은 봐주면 안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방송 캡쳐/개리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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