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원이 신임 대표이사에 김기환 씨를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기환 신임 대표는 중앙대학교 경제학과를 나와 1985년 동아제분(現 동아원)에 공채 신입사원으로 입사, 2002년 자금팀 부장을 거쳐 나라식품 (現 나라셀라) 대표이사를 지냈으며 2009년부터는 대산물산의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습니다.
동아원은 "30여년 동안 내부적으로 충분히 경영능력을 갖췄고, 그룹의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탄탄한 이익구조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재무 출신 인사"라고 설명했습니다.
동아원그룹은 지난 1952년 설립한 중견기업으로, 제분업(동아원 제분BU, 한국제분)과 사료업 (동아원 사료 BU, 대산물산) 중심으로 와인사업(나라셀라, 단하유통, PDP와인, 단하지앤비)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태리 수퍼카 브랜드 페라리·마세라티를 국내에 유통(FMK)하고 호주산 와규 등 고품질의 수입육(동아푸드)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태리 컨템포러리 럭셔리 패션 브랜드 발란타인을 국내에 선보이는(모다리슨) 등 다양한 사업군을 갖췄습니다.
김기환 신임 대표는 중앙대학교 경제학과를 나와 1985년 동아제분(現 동아원)에 공채 신입사원으로 입사, 2002년 자금팀 부장을 거쳐 나라식품 (現 나라셀라) 대표이사를 지냈으며 2009년부터는 대산물산의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습니다.
동아원은 "30여년 동안 내부적으로 충분히 경영능력을 갖췄고, 그룹의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탄탄한 이익구조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재무 출신 인사"라고 설명했습니다.
동아원그룹은 지난 1952년 설립한 중견기업으로, 제분업(동아원 제분BU, 한국제분)과 사료업 (동아원 사료 BU, 대산물산) 중심으로 와인사업(나라셀라, 단하유통, PDP와인, 단하지앤비)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태리 수퍼카 브랜드 페라리·마세라티를 국내에 유통(FMK)하고 호주산 와규 등 고품질의 수입육(동아푸드)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태리 컨템포러리 럭셔리 패션 브랜드 발란타인을 국내에 선보이는(모다리슨) 등 다양한 사업군을 갖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