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보급 '속도전'···글로벌 경쟁력 갖춘 2차전지株 '기회'

입력 2014-04-02 14:50  



마켓포커스 [차홍선의 스마트 에너지]
출연: 차홍선 케미칼에너지투자자문 대표



전기차 보급, 더 빨라질 것
전기차가 처음 나온 1900년대에는 점유율이 38%였지만 100년간 휘발유차, 석유차 등이 100%의 점유율을 기록하면서 전기차는 0%까지 떨어지게 됐다. 그러다가 이제 1% 점유율까지 올라가 아주 초기적인 상태다.

이것이 2020년까지 20%까지 올라갈 것으로 보고 있는데 구조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찻잔 속에 태풍인지 잘 보면서 큰 방향에서 투자를 결정해야 한다.

세계 자동차 판매량을 8,000만 대로 추정할 때 1%는 80만 대다. 전기차 보급에 있어 미국이 많이 주도하고, 자금 여력이 있는 중국이 향후 주도할 것으로 예상한다. 자동차에 대한 많은 규제가 생겨나고 있기 때문에 전기차 보급 속도는 빠르게 증가할 것이 자명한 사실이다.


2차 전지의 대세는 한국, 일본, 중국으로 대략 10개 정도의 기업이 있다. 자동차 2차 전지에 있어 부각되고 있는 기업은 테슬라모터스에 들어 가는 파나소닉으로 볼 수 있다.

LG화학의 경우 GM과 계약이 돼있고, 삼성SDI는 BMW와 계약이 돼있다. 핫이슈는 테슬라모터스지만 큰 그림으로 놓고 보면 GM, BMW도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자동차 전지 기업들의 수준도 세계 1등 수준으로 보는 것이 맞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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