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3일 세아제강에 대해 올해 강관 수출 증가로 매출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를 16만1천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박성봉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세아제강의 올해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13.8% 증가한 1천54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강관 내수판매가 크게 늘기는 어렵겠지만 수출이 지난해보다 18%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지난해와 같은 파업 가능성은 제한적이고, 미국의 에너지 강재 수요가 견조한 가운데 미국의 한국산 유정관 0% 예비관세율 확정 시 관련 에너지용강관 수출점유율이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세아제강이 지난 몇 년간 대구경후육관 투자를 확대했는데, 올해 하반기 해외프로젝트 수주 증가를 바탕으로 매출과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성봉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세아제강의 올해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13.8% 증가한 1천54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강관 내수판매가 크게 늘기는 어렵겠지만 수출이 지난해보다 18%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지난해와 같은 파업 가능성은 제한적이고, 미국의 에너지 강재 수요가 견조한 가운데 미국의 한국산 유정관 0% 예비관세율 확정 시 관련 에너지용강관 수출점유율이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세아제강이 지난 몇 년간 대구경후육관 투자를 확대했는데, 올해 하반기 해외프로젝트 수주 증가를 바탕으로 매출과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