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도서가 후원하고 느티나무도서관재단이 주관하는 오디오북 제작 캠페인 `The reader, 당신의 목소리를 기부하세요`가 4월 2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됩니다.
이 캠페인은 일반인이 성우가 돼 오디오북을 제작함으로써 낭독의 즐거움과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자는 취지로 기획됐습니다.
제작된 오디오북은 시각장애인은 물론 노약자, 정착이주민, 교도소도서관 등에 제공됩니다.
낭독 책으로는 황경신의 `모두에게 해피엔딩`이 선정됐습니다.
인터파크도서 측은 책 선정과 관련해 "엇갈린 세 명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젊은 이들이 좋아하는 연애스토리를 통해 20,30대의 적극적인 참여를 촉발하고자 선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캠페인 참여는 카카오톡 친구 찾기를 통해 `neutilib`를 검색, 친구 추가 후 음성메시지 아이콘 클릭, `모두에게 해피엔딩` 1페이지 분량 낭독 뒤 전송의 순서로 할 수 있습니다.
최종 선정된 목소리는 ‘세계 책의 날’인 오는 23일 발표할 예정이며 오디오 북은 6월부터 주 1회씩 팟캐스트를 통해 공개됩니다.
오지연 인터파크도서 마케팅팀 팀장은 “일반인의 서툴지만 담담한 목소리를 통해 전문 성우와는 또 다른 매력의 따뜻하고 편안한 오디오북이 제작될 것을 기대한다”며 “낭독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동시에 의미 있는 재능기부인 만큼 많은 이들이 동참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일반인이 성우가 돼 오디오북을 제작함으로써 낭독의 즐거움과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자는 취지로 기획됐습니다.
제작된 오디오북은 시각장애인은 물론 노약자, 정착이주민, 교도소도서관 등에 제공됩니다.
낭독 책으로는 황경신의 `모두에게 해피엔딩`이 선정됐습니다.
인터파크도서 측은 책 선정과 관련해 "엇갈린 세 명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젊은 이들이 좋아하는 연애스토리를 통해 20,30대의 적극적인 참여를 촉발하고자 선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캠페인 참여는 카카오톡 친구 찾기를 통해 `neutilib`를 검색, 친구 추가 후 음성메시지 아이콘 클릭, `모두에게 해피엔딩` 1페이지 분량 낭독 뒤 전송의 순서로 할 수 있습니다.
최종 선정된 목소리는 ‘세계 책의 날’인 오는 23일 발표할 예정이며 오디오 북은 6월부터 주 1회씩 팟캐스트를 통해 공개됩니다.
오지연 인터파크도서 마케팅팀 팀장은 “일반인의 서툴지만 담담한 목소리를 통해 전문 성우와는 또 다른 매력의 따뜻하고 편안한 오디오북이 제작될 것을 기대한다”며 “낭독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동시에 의미 있는 재능기부인 만큼 많은 이들이 동참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