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기술인의 사회적 역할 확대와 고용률 제고를 지원하는 `여성리더스 기술클럽`이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에 자리를 잡았다.
한국폴리텍대학은 3일 입교식을 갖고 세면대와 욕조 등 가정용 위생기구 설치·보수와 목재를 이용한 티테이블 제작, 스마트폰을 이용한 LED조명 제어 등 여성이 관심을 갖고 도전할 수 있는 분야로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해 `여성리더스 기술클럽`을 개설하고 8주간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여성리더스 기술클럽의 콘셉트는 `산업기술과 섬세함의 융합`으로 한정애 국회의원 등 여성리더 20명이 참여했다.
특히 강사들의 강의료와 교육생들의 교육비는 기술 가치와 기술인의 자긍심을 제고한다는 프로그램의 취지에 맞춰 미래의 기술인재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및 특강으로 대신했다.
서혜옥 중앙대 예술대학원장은 "여성기술인뿐아니라 기술인을 응원하는 뜻 깊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직접 기술을 배워보니 여성들도 기술분야에서 큰 강점을 가질 수 있을 것 같고 여성들이 적극적으로 다양한 직업분야에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인배 서울강서캠퍼스 학장은 "미래 경제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할 여성이 직업의 장벽을 넘어 기술분야까지 그 영역을 넓힌다면 국정핵심과제인 고용률 70% 달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폴리텍대학은 3일 입교식을 갖고 세면대와 욕조 등 가정용 위생기구 설치·보수와 목재를 이용한 티테이블 제작, 스마트폰을 이용한 LED조명 제어 등 여성이 관심을 갖고 도전할 수 있는 분야로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해 `여성리더스 기술클럽`을 개설하고 8주간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여성리더스 기술클럽의 콘셉트는 `산업기술과 섬세함의 융합`으로 한정애 국회의원 등 여성리더 20명이 참여했다.
특히 강사들의 강의료와 교육생들의 교육비는 기술 가치와 기술인의 자긍심을 제고한다는 프로그램의 취지에 맞춰 미래의 기술인재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및 특강으로 대신했다.
서혜옥 중앙대 예술대학원장은 "여성기술인뿐아니라 기술인을 응원하는 뜻 깊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직접 기술을 배워보니 여성들도 기술분야에서 큰 강점을 가질 수 있을 것 같고 여성들이 적극적으로 다양한 직업분야에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인배 서울강서캠퍼스 학장은 "미래 경제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할 여성이 직업의 장벽을 넘어 기술분야까지 그 영역을 넓힌다면 국정핵심과제인 고용률 70% 달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