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프랑스 제약사 바이오얼라이언스와 구순포진 치료제 `시타빅`의 국내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시타빅은 구순포진 발병시 수시로 복용하거나 환부에 수시로 발라줘야 하는 기존 치료제들과 달리 발병기간 중 잇몸 점막에 한 번만 부착해도 약물을 전달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인 전문의약품입니다.
효능을 인정받아 2013년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FDA)과 2012년 유럽 의약품감독국(EMA)의 판매승인을 받았습니다.
구순포진은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입술에 작은 물집이 다발성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우리나라 인구의 20~40%가 재발성 구순포진의 경험이 있을 정도로 흔하게 발병하고 있습니다.
시타빅은 구순포진 발병시 수시로 복용하거나 환부에 수시로 발라줘야 하는 기존 치료제들과 달리 발병기간 중 잇몸 점막에 한 번만 부착해도 약물을 전달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인 전문의약품입니다.
효능을 인정받아 2013년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FDA)과 2012년 유럽 의약품감독국(EMA)의 판매승인을 받았습니다.
구순포진은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입술에 작은 물집이 다발성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우리나라 인구의 20~40%가 재발성 구순포진의 경험이 있을 정도로 흔하게 발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