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이 동부건설 등 11개 업체를 ‘2013년 철도건설사업 참여 우수업체’로 선정했다.
시공분야 우수업체로는 토목시공에서 동부건설, 삼성물산, 현대산업개발 등 3개사, 건축시공에서 동도건설, 전기시공에서 덕산정보통신, 보성엔지니어링, 전우사 등 3개사가 선정됐다.
설계분야는 토목설계의 경우 선구엔지니어링과 동명기술공단 종합건축사사무소, 케이알티씨 등 3개사, 건축설계는 종합건축사사무소 근정이 선정됐다.
이들은 오는 5월부터 공단 입찰 참가 시 1점의 가점과 공단 이사장 표창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될 예정이다.
철도공단은 분야별 외부 전문가 3명을 포함한 5명의 평가단을 구성해, 지난해 철도건설사업에 참여한 시공·감리·설계분야 71개 공사현장의 56개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6월부터 올해 2월까지 평가를 시행했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참여업체 평가를 통해 품질결함과 안전사고가 없는 명품 철도시설물이 시공되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시공분야 우수업체로는 토목시공에서 동부건설, 삼성물산, 현대산업개발 등 3개사, 건축시공에서 동도건설, 전기시공에서 덕산정보통신, 보성엔지니어링, 전우사 등 3개사가 선정됐다.
설계분야는 토목설계의 경우 선구엔지니어링과 동명기술공단 종합건축사사무소, 케이알티씨 등 3개사, 건축설계는 종합건축사사무소 근정이 선정됐다.
이들은 오는 5월부터 공단 입찰 참가 시 1점의 가점과 공단 이사장 표창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될 예정이다.
철도공단은 분야별 외부 전문가 3명을 포함한 5명의 평가단을 구성해, 지난해 철도건설사업에 참여한 시공·감리·설계분야 71개 공사현장의 56개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6월부터 올해 2월까지 평가를 시행했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참여업체 평가를 통해 품질결함과 안전사고가 없는 명품 철도시설물이 시공되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