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부상 LA 체류중…'스카이다이빙 코치 자격증' 문제없나?

입력 2014-04-03 17:06  




개그맨 김병만이 무릎부상을 당했다.


김병만이 미국 LA에서 스카이다이빙 코치 자격증을 따기 위한 훈련을 받다 무릎 부상을 당했다.


3일 오후 김병만 소속사 SM C&C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스카이다이빙 코치 자격증을 따기 위해 미국 LA에 체류 중인 김병만이 지난 1일 스카이다이빙 훈련 과정 도중 랜딩(착지) 과정에서 다리를 삐끗해 오른쪽 무릎을 다쳤다"고 밝혔다.


이어 "큰 부상은 아니라고 들었으며 취득 과정은 계속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병만은 모든 일정을 마치고 오는 11일 귀국할 예정이다.


앞서 김병만은 지난 1월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스카이다이빙 자격증을 가지고 있음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는 SBS `정글의 법칙` 브라질 촬영을 마친 뒤 미국으로 건너가 스카이다이빙 코치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맹훈련해왔다.


김병만 부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병만 부상 조심하세요 스카이다이빙 코치 자격증 멋지다" "김병만 스카이다이빙 코치 자격증 정말 달인 답네" "김병만 부상 건강관리 잘 하시길 스카이다이빙 코치 자격증 꼭 취득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김병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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