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남, 늦깍이 엄마 됐다 "3.1kg 건강한 아들 출산" 누리꾼 축하봇물!

입력 2014-04-03 17:30  





배우 장영남(41)이 아들을 출산해 누리꾼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3일 장영남의 소속사 호두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장영남이 오늘 오전 11시쯤 경기도 군포시 산본의 한 병원에서 3.1kg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남편분이 옆에 계셨는데 무척 기뻐하셨다"고 전했다.


장영남은 2011년 결혼식을 올려 3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임신 4개월까지 영화 `국제시장` 촬영을 했던 그는 앞으로 산후조리를 하며 육아에 힘쓰며, 차기작은 천천히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장영남은 지난 2011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11월 제50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직접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았다. 당시 그는 영화 `늑대소년`으로 여우조연상을 받으며 "엄마 역을 많이 했는데 내가 임신 중이다. 하늘에서 내려준 쑥쑥이가 복덩이인가 보다"고 기쁜 소감을 남겨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출신인 그는 영화 `공정사회` `헬로우 고스트` `늑대소년` `이웃사람` 드라마 `결혼의 여신` `장옥정, 사랑에 살다` `7급 공무원` `해를 품은 달` 연극 `산불`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을 펼쳤다.


장영남 득남 소식에 누리꾼들은 "장영남 득남 40대 늦깍이 엄마 축하드려요" "장영남 득남 아기 얼굴 궁금해 보고 싶다" "장영남 득남 태명 쑥쑥이 건강하게 잘 자라길" "장영남 득남 몸 조리 잘 하시고 좋은 작품에서 만날 수 있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한경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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