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의 남자 김준형 과거…티파니 닉쿤 열애설 보다 더 "핫한 이유는?"

입력 2014-04-04 13:59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닉쿤 열애설 인정과 더불어 효연과 작가 김준형의 소식에 시선이 쏠렸다.


4일 소녀시대 티파니(25) 2PM 닉쿤(26), 소녀시대 효연(25) 김준형(35)의 열애설이 여러 매체를 통해 보도돼 눈길을 끈다.


닉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데뷔 이후 절친한 사이를 유지해오다가 4개월 전에 연인으로 발전했다.


또 미국에서 오랜 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통하는 점이 있어 훨씬 더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효연 김준형 열애설과 관련해 SM엔터테인먼트는 "연인 사이였지만 최근 헤어진 사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복수 연예 관계자들은 효연과 김준형 작가가 2년 전 지인들과 모임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친분을 쌓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김준형 작가는 1980년생으로 미국 애머스트 매사추세츠대학교에서 생물학과 경제학을 복수전공한 엘리트이다. 그는 3년 만에 대학을 졸업했으며, 전 학년 대학총장배 학비 지원, 주정부장학금 등 총 11번의 장학금을 받은 이력을 갖고 있으며 2012년 에세이 `칠전팔기 내 인생`을 집필했다. 현재 삼성전자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평범한 학생이던 김준형씨는 22살에 예기치 못한 교통사고로 오른쪽 다리뼈가 일곱조각이 나는 등 크게 다쳐 3급 장애진단을 받았다.


이후 김준형씨는 성치 않은 다리로 11개월동안 50여개국을 순례하고 보스턴 벙커힐 커뮤니티 칼리지에 진학하는 등 장애에도 굴하지 않고 활발한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준형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12시30분쯤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에 있는 자신의 집 2층에서 효연의 손가락에 눈 부위를 맞았다며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티파니 닉쿤 열애 소식과 효연 김준형 작가의 결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진짜 정신없다 효연 김준형 연인 맞았네" "소녀시대 티파니 닉쿤 효연 김준형 활동에 지장 클 듯" "소녀시대 효연 김준형 2년동안 사귀었다고 하던데", "소녀시대 티파니 닉쿤 핑크빛 열애! 축하해요 효연 김준형 까지 진짜 오늘 연속 멘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김준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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