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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발언으로 미국의 51지구가 화제가 화제다.
지난 2일(현지시간)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은 ABC 심야 토크쇼 `지미 키멜 쇼`에 출연해 "외계인이 지구를 방문해도 놀랄 일이 아니다"고 발언해 화제가 됐다.
또한 그는 "우주 어디엔가는 생명체가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발언 이후 미국은 물론이구 국내에서까지 `51지구`가 화제로 떠올랐다.
`51지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북서쪽으로 약 1시간 거리의 사막에 존재하는 비밀기지다.
일설에 따르면 취임하는 미국대통령은 51지구에 대해 임기중 알게되는 그 어떠한 내용에 대해서도 발설하면 안된다는 각서에 서명한다고 한다.
51지구가 유명해진 이유는 아폴로 달 착륙 조작설과 외계 비행체인 UFO 연구설이 나돌았기 때문이다.
`51지구`를 접한 누리꾼들은 "51지구, 빌 클린턴 뭔가 알고 있나?", "51지구 궁금하다", "51지구 한 번 가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