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의 무디스 신용등급 전망이 상향 조정됐다.
무디스는 "포스코건설의 에비타(Debt/EBITDA, 상각 전 영업이익) 대비 부채비율은 4.8배 수준으로 지난해 6배에 비해 크게 줄었고 영업현금 흐름 개선, 우발채무 축소 등 재무지표가 크게 개선됐다"면서 "포스코건설의 신용등급(Baa3) 전망을 기존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국내 건설사 중 유일하게 세계적으로 공신력이 있는 해외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로부터 신용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포스코건설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14% 늘어난 8조 238억원, 영업이익은 14% 증가한 4천 43억원의 실적을 거뒀다.
실적개선에 힘입어 지난달 진행된 3천 5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모집에서는 5천 920억원의 수요가 몰리며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황태현 포스코건설 사장은 "앞으로 수익성 및 현금흐름을 개선해 재무구조를 건실하게 확립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무디스는 "포스코건설의 에비타(Debt/EBITDA, 상각 전 영업이익) 대비 부채비율은 4.8배 수준으로 지난해 6배에 비해 크게 줄었고 영업현금 흐름 개선, 우발채무 축소 등 재무지표가 크게 개선됐다"면서 "포스코건설의 신용등급(Baa3) 전망을 기존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국내 건설사 중 유일하게 세계적으로 공신력이 있는 해외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로부터 신용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포스코건설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14% 늘어난 8조 238억원, 영업이익은 14% 증가한 4천 43억원의 실적을 거뒀다.
실적개선에 힘입어 지난달 진행된 3천 5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모집에서는 5천 920억원의 수요가 몰리며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황태현 포스코건설 사장은 "앞으로 수익성 및 현금흐름을 개선해 재무구조를 건실하게 확립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