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7일 LG화학에 대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의 35만5000원에서 33만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윤재성 대신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 평균(3680억원)을 소폭 하회한 3253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윤 연구원은 "석유화학부문은 전분기 대비 큰 폭의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 어렵고, 정보전자부문은 산업 비수기 영향으로 물량 감소가 나타나며 전분기 대비 실적 악화가 전망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익 하향에 따라 목표주가는 하향 조정하지만, 2015년 전기차 신차 효과에 따른 중대형 전지 매출 증대 가능성을 고려하면 중장기 성장 모멘텀은 유효하다"고 전망했습니다.
윤재성 대신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 평균(3680억원)을 소폭 하회한 3253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윤 연구원은 "석유화학부문은 전분기 대비 큰 폭의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 어렵고, 정보전자부문은 산업 비수기 영향으로 물량 감소가 나타나며 전분기 대비 실적 악화가 전망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익 하향에 따라 목표주가는 하향 조정하지만, 2015년 전기차 신차 효과에 따른 중대형 전지 매출 증대 가능성을 고려하면 중장기 성장 모멘텀은 유효하다"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