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부가 보유한 물건 중 가장 비싼 물품은 기상청 슈퍼컴퓨터 3호기인 `해온과 해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슈퍼컴퓨터 `해온` (위) / `해담` (아래))
8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3회계연도 국가결산 결과`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국가가 보유하고 있는 물품 중 장부가액이 172억 원에 달하는 기상청 슈퍼컴퓨터 3호기가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슈퍼컴퓨터에 이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관리하는 지방행정정보시스템이 106억 원으로 두번째로 장부가액이 높았고, 관세청의 엑스레이 화물검색기 장부가액이 105억 원으로 평가됐습니다.
(△사진. 슈퍼컴퓨터 `해온` (위) / `해담` (아래))
8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3회계연도 국가결산 결과`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국가가 보유하고 있는 물품 중 장부가액이 172억 원에 달하는 기상청 슈퍼컴퓨터 3호기가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슈퍼컴퓨터에 이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관리하는 지방행정정보시스템이 106억 원으로 두번째로 장부가액이 높았고, 관세청의 엑스레이 화물검색기 장부가액이 105억 원으로 평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