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주 이열음 모녀 '인증사진' 화제‥"꼭 닮은 외모"

입력 2014-04-08 09:34  





`중학생 A양`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배우 이열음이 중견배우 윤영주의 딸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두 사람의 다정한 모녀 셀카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7일 한 매체는 이열음이 중견배우 윤영주의 딸이라며 엄마 윤영주가 딸 이열음의 배우 활동을 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두 사람의 모녀 인증 셀카도 관심을 받고 있다.
윤영주의 SNS에는 딸 이열음과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들이 올라와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분위기가 매우 닮았다.


한편 이열음은 6일 방송된 KBS2 `드라마스페셜-중학생 A양`에 출연했다. 이열음은 공부, 집안, 외모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안하무인 강남 최고 싸가지 중학생 조은서 역을 연기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열음 엄마 윤영주는 1985년 KBS 공채 11기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SBS 드라마 `은실이` 옥자 역, KBS2 드라마 `서울뚝배기` 다방 아가씨 김양 역을 열연했었다. 이외에도 `명성황후`, `인수대비`, `패밀리`, `몽중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면서 자신의 이름을 날렸다.


윤영주 딸 이열음 소식에 네티즌들은 "윤영주 딸 이열음, 모녀가 정말 닮았다" "윤영주 딸 이열음, 모녀가 둘 다 이쁘다" "윤영주 딸 이열음, 이열음의 미래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윤영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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