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원 아내 황은정 남편 위해 가터멜트 한 사연은?··메이드복까지?

입력 2014-04-10 08:35   수정 2014-04-10 08:35




배우 윤기원의 아내 환은정이 하녀복장에 가터벨트를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배우 김응수, 윤기원과 개그우먼 송은이, 김영철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기원은 MC 김국진이 아내에 대해 묻자 "애교가 많다. 다투고 안 좋으면 먼저 애교를 부린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내 황은정이 메이드복 이벤트를 한 적이 있다. 설정도 직접 하고 대사도 한다"며 이벤트 상황을 설명했다.

윤기원은 이어 "아내 황은정이 결혼 전 크리스마스에는 가터벨트를 하고 나왔다. 잡지 말고 실제로 본 건 처음이었다"고 웃었다.

윤기원 아내 황은정 가터벨트 소식을 들은 네티즌은 "윤기원 아내 황은정 가터벨트, 우리 와이프는?", "윤기원 아내 황은정 가터벨트, 재미나게 사네", "윤기원 아내 황은정 가터벨트, 특이한 분이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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