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아트 국가기술자격 따로 생긴다

이근형 기자

입력 2014-04-10 11:58   수정 2014-04-10 14:30

손·발톱 미용업(네일아트) 국가기술자격 취득자가 국내 최초로 배출된다.

고용노동부는 오는 10월 네일 미용업을 할 수 있는 `미용사(네일)` 자격 취득자가 국가기술자격 검정시험을 통해 최초로 배출된다며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가기술자격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을 입법예고했다고 10일 밝혔다.

그동안 네일 미용업을 하려면 머리손질 등 기술을 가진 일반미용사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해야 했다. 하지만 이번 개정으로 네일 국가기술자격이 분리돼 네일 종사자들이 불필요한 기술을 습득해야 하는 불편이 해소된다. 현재 네일 미용업에는 1만1천200여명이 종사하고 있다.

<한국직업방송 / <a href="http://www.worktv.or.kr">www.worktv.or.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