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민이 지난해 7월 견혼한 아내 윤지민의 외모에 대해 치명적인 아름다움을 갖고 있다고 극찬했다
권민은 최근 "아내 윤지민은 정말 섹시하다. 일반적인 섹시미가 아닌 고혹미가 갖춰졌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권민은 이어 "팔불출 처럼 보여도 어쩔 수 없다. 최근 함께 패션쇼 행사장에 간 적이 있다. 그 때도 아내밖에 안보였다. 그래서 `당신 정말 최고다`라고 칭찬을 했다. 내 아내라서가 아니라 객관적으로 정말 아름답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커뮤니티에는 윤지민의 데뷔 초부터 완벽한 미모와 몸매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06년 개봉한 윤지민의 스크린 데뷔작인 영화 `모노폴리`의 스틸컷으로, 완벽한 팔등신 몸매와 육감적인 S라인을 과시해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보는 이들의 시선을 확 사로잡았다.
한편, 권민과 윤지민은 지난 2011년 연극 `청혼`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어 2013년 7월 결혼에 골인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지민 미모 정말 최고인 듯" "윤지민 결혼했네 나만 몰랐나" "윤지민 비키니 몸매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한맥영화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