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마녀의 연애`(연출 이정효, 극본 반기리 이선정)의 박서준이 산타로 변신한 모습이 화제다.
`마녀의 연애`는 자발적 싱글녀 반지연(엄정화)과 그녀에게 느닷없이 찾아온 연하남 윤동하(박서준)의 팔자극복 로맨스를 그린다. 극 중 박서준이 연기할 윤동하 캐릭터는 마음 속으로는 깊은 슬픔을 간직하고 있지만, 겉은 잘생긴 얼굴과 훤칠한 키, 명랑한 성격을 자랑하는 인물로 시키면 뭐든지 다 하는 `알바의 달인`으로 등장한다. 사진으로 공개된 산타 코스프레도 아르바이트의 일부로, 극 중 언제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박서준이 등장할지 살펴보는 것도 `마녀의 연애` 속 남다른 재미 포인트가 될 전망이라고.
봄날의 산타인 박서준의 스틸 사진을 자세히 살펴보면 산타 캐릭터 특유의 긴 흰 수염과 빨간 모자, 선물 보자기까지 매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박서준이 무릎을 낮춰 함께 등장한 아이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며 인사를 건네고 있는 따뜻한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 하지만 무엇보다 완벽한 분장에도 숨길 수 없는 훈훈한 비주얼과 8등신 기럭지가 남다른 `비주얼 산타`를 완성시키고 있다는 평이다.
`마녀의 연애` 제작진은 "공개된 산타 동하(박서준)의 모습은 성탄절 깜짝 선물을 전하는 산타처럼, 지연(엄정화)에게 있어 생각지도 못했던 동하와의 인연이 시작되는 중요한 장면이다"라고 귀띔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서준이 산타라면 매일이 크리스마스였음 좋겠어요" "박서준 이런 산타 어디 없나요" "`마녀의 연애` 빨리 첫방송 시작했음 좋겠어요" "박서준 사진만 봐도 기대가 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tvN `마녀의 연애`(제작 그룹에이트)는 오는 14일 오후 11시를 시작으로 매주 월, 화에 방송된다.(사진=tvN)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
`마녀의 연애`는 자발적 싱글녀 반지연(엄정화)과 그녀에게 느닷없이 찾아온 연하남 윤동하(박서준)의 팔자극복 로맨스를 그린다. 극 중 박서준이 연기할 윤동하 캐릭터는 마음 속으로는 깊은 슬픔을 간직하고 있지만, 겉은 잘생긴 얼굴과 훤칠한 키, 명랑한 성격을 자랑하는 인물로 시키면 뭐든지 다 하는 `알바의 달인`으로 등장한다. 사진으로 공개된 산타 코스프레도 아르바이트의 일부로, 극 중 언제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박서준이 등장할지 살펴보는 것도 `마녀의 연애` 속 남다른 재미 포인트가 될 전망이라고.
봄날의 산타인 박서준의 스틸 사진을 자세히 살펴보면 산타 캐릭터 특유의 긴 흰 수염과 빨간 모자, 선물 보자기까지 매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박서준이 무릎을 낮춰 함께 등장한 아이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며 인사를 건네고 있는 따뜻한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 하지만 무엇보다 완벽한 분장에도 숨길 수 없는 훈훈한 비주얼과 8등신 기럭지가 남다른 `비주얼 산타`를 완성시키고 있다는 평이다.
`마녀의 연애` 제작진은 "공개된 산타 동하(박서준)의 모습은 성탄절 깜짝 선물을 전하는 산타처럼, 지연(엄정화)에게 있어 생각지도 못했던 동하와의 인연이 시작되는 중요한 장면이다"라고 귀띔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서준이 산타라면 매일이 크리스마스였음 좋겠어요" "박서준 이런 산타 어디 없나요" "`마녀의 연애` 빨리 첫방송 시작했음 좋겠어요" "박서준 사진만 봐도 기대가 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tvN `마녀의 연애`(제작 그룹에이트)는 오는 14일 오후 11시를 시작으로 매주 월, 화에 방송된다.(사진=tvN)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