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국내에서 사육되고 있는 가축 중 한우와 육우, 돼지, 산란계, 오리 등의 마릿수는 감소하고 육계는 증가했습니다.
11일 통계청이 발표한 `1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 3월 1일 현재 한우와 육우는 모두 281만 1천 마리로 지난해 4분기보다 10만 7천 마리 감소했습니다. 설 명절에 따른 도축 증가 등의 영향이 컸습니다.
돼지 사육은 969만 8천 마리로 전 분기보다 21만 4천 마리 줄었습니다. 분만 가능한 돼지 수가 줄었고 질병에 따른 폐사 증가 등에 기인했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인한 폐사 증가로 산란계는 전 분기보다 25만 2천 마리 줄어든 6천457만 2천 마리로 나타났고, 오리는 432만 2천 마리 감소한 657만 7천 마리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육계는 지난해부터 지속된 가격 호조에 따른 입식 증가 등으로 전 분기보다 139만 2천 마리 증가한 7천787만 9천 마리로 나타났습니다.
11일 통계청이 발표한 `1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 3월 1일 현재 한우와 육우는 모두 281만 1천 마리로 지난해 4분기보다 10만 7천 마리 감소했습니다. 설 명절에 따른 도축 증가 등의 영향이 컸습니다.
돼지 사육은 969만 8천 마리로 전 분기보다 21만 4천 마리 줄었습니다. 분만 가능한 돼지 수가 줄었고 질병에 따른 폐사 증가 등에 기인했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인한 폐사 증가로 산란계는 전 분기보다 25만 2천 마리 줄어든 6천457만 2천 마리로 나타났고, 오리는 432만 2천 마리 감소한 657만 7천 마리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육계는 지난해부터 지속된 가격 호조에 따른 입식 증가 등으로 전 분기보다 139만 2천 마리 증가한 7천787만 9천 마리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