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세연이 단발머리 인증샷을 공개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0411/B20140411142755870.jpg)
11일 진세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봄봄봄 제 머리에도 봄이 왔어요. 처음으로 짧게 해본 머리라 너무 떨려요`라는 글과 함께 단발머리로 변신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은 물오른 미모와 함께 상큼한 단발머리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활짝 지은 미소와 함께 브이(V) 자 포즈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간 긴 머리를 유지하던 진세연은 처음으로 단발머리로 변신을 시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진세연은 SBS 드라마 `닥터이방인`(극본 박진우, 연출 진혁)에서 송재희와 한승희를 오가는 1인 2역을 소화할 예정. 진세연은 조선족 사업가의 딸이자 한방 마취 전문가인 청순가련형 외모와 순종적인 성격의 `천상여자` 송재희와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남자주인공 박훈(이종석)에게 접근하는 임무를 지닌 한승희 역을 동시에 연기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세연 단발머리 변신 잘 어울린다" "진세연 단발머리 상큼하네" "진세연 단발머리 귀여워" "진세연 단발머리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닥터 이방인`은 SBS 드라마 `신의 선물-14일` 후속으로 다음달 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사진=진세연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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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진세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봄봄봄 제 머리에도 봄이 왔어요. 처음으로 짧게 해본 머리라 너무 떨려요`라는 글과 함께 단발머리로 변신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은 물오른 미모와 함께 상큼한 단발머리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활짝 지은 미소와 함께 브이(V) 자 포즈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간 긴 머리를 유지하던 진세연은 처음으로 단발머리로 변신을 시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진세연은 SBS 드라마 `닥터이방인`(극본 박진우, 연출 진혁)에서 송재희와 한승희를 오가는 1인 2역을 소화할 예정. 진세연은 조선족 사업가의 딸이자 한방 마취 전문가인 청순가련형 외모와 순종적인 성격의 `천상여자` 송재희와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남자주인공 박훈(이종석)에게 접근하는 임무를 지닌 한승희 역을 동시에 연기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세연 단발머리 변신 잘 어울린다" "진세연 단발머리 상큼하네" "진세연 단발머리 귀여워" "진세연 단발머리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닥터 이방인`은 SBS 드라마 `신의 선물-14일` 후속으로 다음달 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사진=진세연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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