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이 `필살 출발법`에도 불구하고 KSF행 출전권 획득에 실패했다.
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스피드 레이서 세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KSF행 티켓을 둔 대표 선발전 경기에서 출발 실수를 하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간 수동 차량 운전에 고전을 면치 못했던 노홍철은 경기 전 권봄이 멘토에게 필살 출발법을 전수받았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노홍철은 경기가 시작했는데도 불구하고 한참을 시동을 걸지 못하고 가만히 서 있어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경기 내내 노홍철은 선두그룹과의 큰 거리 차로 카메라에 잡히지 조차 못했다.
이에 노홍철은 "권봄이 멘토가 클러치를 밟았다가 떼면 잠깐 멈췄다가 출발한다고 필살기를 알려줬다. 정말 멈추더라. 그런데 그게 끝이었다. 다시 움직이지 않았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홍철 완전 웃기다" "오토로 하지 하하처럼" "얼마나 당황했을까" "열심히 했는데 정말 아쉽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BC`무한도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스피드 레이서 세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KSF행 티켓을 둔 대표 선발전 경기에서 출발 실수를 하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간 수동 차량 운전에 고전을 면치 못했던 노홍철은 경기 전 권봄이 멘토에게 필살 출발법을 전수받았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노홍철은 경기가 시작했는데도 불구하고 한참을 시동을 걸지 못하고 가만히 서 있어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경기 내내 노홍철은 선두그룹과의 큰 거리 차로 카메라에 잡히지 조차 못했다.
이에 노홍철은 "권봄이 멘토가 클러치를 밟았다가 떼면 잠깐 멈췄다가 출발한다고 필살기를 알려줬다. 정말 멈추더라. 그런데 그게 끝이었다. 다시 움직이지 않았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홍철 완전 웃기다" "오토로 하지 하하처럼" "얼마나 당황했을까" "열심히 했는데 정말 아쉽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BC`무한도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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