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정부에 '지방소비세율 5% 이양' 촉구

입력 2014-04-13 23:09  

서울시가 지방소비세율 5%를 지방에 추가로 이양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서울시는 정부가 2009년 9월 `지방재정 지원제도 개편방안` 발표를 통해 2010년부터 지방소비세를 도입해 부가가치세의 5%를 지방에 이양하고 3년간 준비를 거쳐 5%를 더 이양하겠다고 했다며, 약속을 이행하라고 요구했다.
지방소비세는 국세로 들어가는 부가가치세의 일부를 지방세로 전환해 지자체의 재원을 확충하기 위한 것이다.
서울시는 올해 무상보육 사업에 2,219억원, 기초연금 695억원 등 모두 9,300억원을 국가 복지사업에 추가로 부담하지만 지방세가 줄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