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해외건설 진출시장과 공종 다변화를 위해 건설·엔지니어링업체들에 올해 시장개척자금 약 38억 원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규모는 지난해 1차 지원 24억원에 비해 58% 증가한 것으로, 업체규모별로는 중소기업에 60건 25억원, 중견기업에 18건 13억원을 지원한다.
진출지역별로는 아시아에 43건 20억원, 중동에 16건 6억원, 중남미에 9건 7억원, 아프리카에 8건 5억원, 기타 2건 5천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 타당성조사에 대해서는 현지에서의 교통량조사, 지반조사, 측량 등에 소요되는 `현지조사비`를 지원함에 따라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시장개척효과를 거둘 전망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해외건설시장개척 지원사업을 통해 앞으로 전세계 곳곳에서 우리의 기술과 시공능력이 발휘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규모는 지난해 1차 지원 24억원에 비해 58% 증가한 것으로, 업체규모별로는 중소기업에 60건 25억원, 중견기업에 18건 13억원을 지원한다.
진출지역별로는 아시아에 43건 20억원, 중동에 16건 6억원, 중남미에 9건 7억원, 아프리카에 8건 5억원, 기타 2건 5천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 타당성조사에 대해서는 현지에서의 교통량조사, 지반조사, 측량 등에 소요되는 `현지조사비`를 지원함에 따라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시장개척효과를 거둘 전망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해외건설시장개척 지원사업을 통해 앞으로 전세계 곳곳에서 우리의 기술과 시공능력이 발휘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