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오직 한 고객만을 위해 포트폴리오를 구성, 전문가에 의한 체계적인 운용과 사전/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명품 오페라 맞춤형랩’을 판매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신한명품 오페라 맞춤형 랩’은 개별 고객의 특성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산배분형 랩 상품으로, 최근 금융상품의 다양화?고도화가 심화됨에 따라 전문가에 의한 체계적 자산관리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이러한 ‘고객 맞춤형 금융상품’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한명품 오페라 맞춤형 랩’의 경우 지난 3월에만 200억원 가량의 투자금이 몰리는 등 최근 판매가 증가세에 있다.
‘신한명품 오페라 맞춤형 랩’의 특징은 아래와 같다.
첫째, 고객 특성에 맞춘 1대1 포트폴리오 운용이 가능하다. 신한금융투자의 투자 전문가들이 자산규모, 투자목적 및 기간 등 재무상황과 투자성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포트폴리오를 제안하고, 여기에 고객 의견을 반영하는 협의 과정을 거쳐 최종 투자안을 도출한다. 운용과정에서도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오직 한 고객만을 위한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둘째, 포트폴리오 변경이 편리하며 다양한 금융상품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 지점 내방이나 서류 작성 등 번거로운 절차 없이도 새로운 상품의 신규투자나 기존 투자자산의 조정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주식, 채권, 펀드, ELS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따로따로 투자하는 데서 발생하는 불편을 줄이고 집중적?효율적인 포트폴리오 관리가 가능하다.
셋째, 유연한 장단기 투자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사전에 정해진 연간 수수료 외에 위탁매매수수료?펀드판매보수?채권판매보수 등 추가비용이 없어, 장?단기 시황에 따른 타이밍 매매 등 다양한 투자전략을 비용부담 없이 구사할 수 있다.
‘신한명품 오페라 맞춤형 랩’은 최소 가입금액이 5억원이며 수수료는 고객이 원하는 투자방법, 포트폴리오 구성 내역 등에 따라 조정된다.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 및 PWM센터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이재신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 부서장은 “다양한 상품을 동시에, 체계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상품의 가장 큰 매력”이라며, “전문가에 의한 포트폴리오 구성과 투자시기 선정, 시장상황에 맞춘 리밸런싱을 통해 자산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