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에서 배우 허진이 헤어스타일 변신에 성공했다.
15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10년 젊어지는 특급 뷰티 노하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허진은 스튜디오에서 `헤어스타일 대변신` 모델로 서기 위해 전혀 헤어 스타일링을 하지 않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본래 허진의 헤어스타일은 중년 여성의 전형적인 파마머리. 허진은 "드라마에서 가사도우미 역할을 맡으며 `아줌마 파마`를 했다. 1년에 미용실을 두 번 정도 밖에 가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헤어디자이너 태양은 허진에게 간단한 커트와 드라이를 해 우아한 사모님으로 만들어 줬다. 변신을 마친 허진을 본 MC와 출연진들은 감탄해 마지않았다. 이에 MC 조영구는 "정말 20년은 젊어졌다. 복권 당첨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허진 씨, 헤어스타일 진짜 아무것도 안 하고 나오셔서 깜짝 놀랐다" "우와 조금 만졌을 뿐인데 스타일이 확 달라졌네" "허진 씨 진짜 고급스러우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15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10년 젊어지는 특급 뷰티 노하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허진은 스튜디오에서 `헤어스타일 대변신` 모델로 서기 위해 전혀 헤어 스타일링을 하지 않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본래 허진의 헤어스타일은 중년 여성의 전형적인 파마머리. 허진은 "드라마에서 가사도우미 역할을 맡으며 `아줌마 파마`를 했다. 1년에 미용실을 두 번 정도 밖에 가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헤어디자이너 태양은 허진에게 간단한 커트와 드라이를 해 우아한 사모님으로 만들어 줬다. 변신을 마친 허진을 본 MC와 출연진들은 감탄해 마지않았다. 이에 MC 조영구는 "정말 20년은 젊어졌다. 복권 당첨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허진 씨, 헤어스타일 진짜 아무것도 안 하고 나오셔서 깜짝 놀랐다" "우와 조금 만졌을 뿐인데 스타일이 확 달라졌네" "허진 씨 진짜 고급스러우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