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오는 23일 부터 내달 12일까지 2014년 제2차 신규 외국인근로자 고용허가서 발급 대행신청을 접수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2차 신규인력 배정은 제17차 외국인력정책위원회 결정과 고용노동부의 2014년도 제조업 쿼터의 시기별 배정계획에 따른 것이다. 고용부는 1차로 1만5000명(40%)을 배정하고 제2차 1만1000명(30%), 제3차(9월)에 1만950명(30%)을 배정할 계획이다.
고용부는 내달 12일에 고용허가서 발급 신청 접수를 마감하고 같은 달 23일 고용허가서 발급 대상사업장을 확정해 문자메시지로 통보할 예정이며, 고용허가제 홈페이지에도 개시할 예정이다.
고용허가서 발급은 5월 27일 부터 업종별로 지정된 날짜와 시간에 고용노동부 전국 고용센터에서 진행되며, 제조업 사업장은 6월2일 부터 발급받을 수 있다.
김제락 중기중앙회 인력지원본부장은 “외국인력정책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이 되는 뿌리산업 업종의 인력난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내국인 구인노력 요건 미충족 등으로 외국인근로자 배정을 받지 못하는 중소기업이 없도록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외국인근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가운데 고용허가 신청대행을 원하는 기업은 중기중앙회(본부 외국인력팀, 11개 지역본부 및 3개 지부)에 팩스 또는 메일로 고용허가서 발급대행 신청을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번 2차 신규인력 배정은 제17차 외국인력정책위원회 결정과 고용노동부의 2014년도 제조업 쿼터의 시기별 배정계획에 따른 것이다. 고용부는 1차로 1만5000명(40%)을 배정하고 제2차 1만1000명(30%), 제3차(9월)에 1만950명(30%)을 배정할 계획이다.
고용부는 내달 12일에 고용허가서 발급 신청 접수를 마감하고 같은 달 23일 고용허가서 발급 대상사업장을 확정해 문자메시지로 통보할 예정이며, 고용허가제 홈페이지에도 개시할 예정이다.
고용허가서 발급은 5월 27일 부터 업종별로 지정된 날짜와 시간에 고용노동부 전국 고용센터에서 진행되며, 제조업 사업장은 6월2일 부터 발급받을 수 있다.
김제락 중기중앙회 인력지원본부장은 “외국인력정책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이 되는 뿌리산업 업종의 인력난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내국인 구인노력 요건 미충족 등으로 외국인근로자 배정을 받지 못하는 중소기업이 없도록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외국인근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가운데 고용허가 신청대행을 원하는 기업은 중기중앙회(본부 외국인력팀, 11개 지역본부 및 3개 지부)에 팩스 또는 메일로 고용허가서 발급대행 신청을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