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서울시와 공동으로 오늘(15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일회용 컵 사용자제와 커피 찌꺼기 재활용을 권장하는 환경캠페인 ‘2014 서울, 꽃으로 피다’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 참여와 협력을 증대시켜 자발적 녹색문화를 확산하고, 종이컵 사용 절감으로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꽃과 나무를 살리자는 취지에서 열렸습니다.
스타벅스는 서울광장에서 일회용 컵 10개를 모아오는 5천명의 시민들에게 스타벅스 텀블러를 제공하고, 시민들은 5만개의 일회용 컵을 직접 한 개씩 나란히 이어 놓으며 대형 크기의 ‘종이컵, 꽃으로 피다’ 엠블럼을 완성시켰습니다.
또 시민들은 서울조경아카데미를 수료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일회용 컵에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한 커피 배양토를 담고 꽃을 심어 ‘나만의 일회용컵 꽃화분’을 만들었습니다.
모래조각가 최지훈 씨와 스타벅스 바리스타들은 서울광장에서 꺼피 찌꺼기를 활용해 가로 3m, 세로 3m, 높이 1m 크기의 대형 스타벅스 사이렌을 만드는 이색 아트 퍼포먼스도 펼쳤습니다.
이석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는 “작년 2천명의 시민들과 환경 보호의 뜻을 함께 한 이래, 올해는 5천명의 시민들과 함께 환경 사랑을 실천해 기쁘다”며 지역사회에 더욱 공헌하고, 이웃과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 앞장 서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 참여와 협력을 증대시켜 자발적 녹색문화를 확산하고, 종이컵 사용 절감으로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꽃과 나무를 살리자는 취지에서 열렸습니다.
스타벅스는 서울광장에서 일회용 컵 10개를 모아오는 5천명의 시민들에게 스타벅스 텀블러를 제공하고, 시민들은 5만개의 일회용 컵을 직접 한 개씩 나란히 이어 놓으며 대형 크기의 ‘종이컵, 꽃으로 피다’ 엠블럼을 완성시켰습니다.
또 시민들은 서울조경아카데미를 수료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일회용 컵에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한 커피 배양토를 담고 꽃을 심어 ‘나만의 일회용컵 꽃화분’을 만들었습니다.
모래조각가 최지훈 씨와 스타벅스 바리스타들은 서울광장에서 꺼피 찌꺼기를 활용해 가로 3m, 세로 3m, 높이 1m 크기의 대형 스타벅스 사이렌을 만드는 이색 아트 퍼포먼스도 펼쳤습니다.
이석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는 “작년 2천명의 시민들과 환경 보호의 뜻을 함께 한 이래, 올해는 5천명의 시민들과 함께 환경 사랑을 실천해 기쁘다”며 지역사회에 더욱 공헌하고, 이웃과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 앞장 서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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