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개발한 운영체제 `나노큐플러스` 기술을 이전 받아 현재 주력사업 신제품에 적용해 제품 테스트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누리텔레콤 관계자는 "2년전 ETRI가 자체 개발한 운영체제 `나노큐플러스` 기술이전을 받았으며 자사 주력사업인 지능형원격검침 인프라(AMI)에 적용해 제품을 테스트 중"이고 "테스트 후 국내와 해외 프로젝트에 동시 적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ETRI는 차세대 주소체계를 지원하는 만물인터넷 초소형 운영체제(OS) 나노큐플러스가 국제 인증(레디 골드)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ETRI의 인증 획득은 세계에서 스웨덴 ‘콘티키’, 시스코 ‘파이넷’ 이후 세번째로 이뤄졌습니다.
한편, 누리텔레콤은 오늘(15일) 사물인터넷 OS 기술이전 소식에 전거래일보다 340원(5.28%) 상승한 6,78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누리텔레콤 관계자는 "2년전 ETRI가 자체 개발한 운영체제 `나노큐플러스` 기술이전을 받았으며 자사 주력사업인 지능형원격검침 인프라(AMI)에 적용해 제품을 테스트 중"이고 "테스트 후 국내와 해외 프로젝트에 동시 적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ETRI는 차세대 주소체계를 지원하는 만물인터넷 초소형 운영체제(OS) 나노큐플러스가 국제 인증(레디 골드)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ETRI의 인증 획득은 세계에서 스웨덴 ‘콘티키’, 시스코 ‘파이넷’ 이후 세번째로 이뤄졌습니다.
한편, 누리텔레콤은 오늘(15일) 사물인터넷 OS 기술이전 소식에 전거래일보다 340원(5.28%) 상승한 6,78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