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엽이 홍콩을 시작으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나선다.
이상엽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16일 "아시아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음달 홍콩을 시작으로 일본, 대만, 중국 등 본격적인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상엽은 다음달 11일 오후 2시 홍콩 Uptown Plaza에서 홍콩 팬들과의 첫 만남을 시작으로 이번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포문을 연다. 이상엽은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통해 다채로운 공연 구성과 팔색조 매력으로 현지 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이상엽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장옥정, 사랑에 살다` `미스 리플리` 등의 한류 드라마와 함께 일본 드라마 `사랑하는 메종 레인보우 로즈`, 중국 영화 `전임공략(前任攻略)`이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면서 아시아 전역에서 한류스타로 급부상했다.(사진=토비스미디어)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
이상엽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16일 "아시아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음달 홍콩을 시작으로 일본, 대만, 중국 등 본격적인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상엽은 다음달 11일 오후 2시 홍콩 Uptown Plaza에서 홍콩 팬들과의 첫 만남을 시작으로 이번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포문을 연다. 이상엽은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통해 다채로운 공연 구성과 팔색조 매력으로 현지 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이상엽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장옥정, 사랑에 살다` `미스 리플리` 등의 한류 드라마와 함께 일본 드라마 `사랑하는 메종 레인보우 로즈`, 중국 영화 `전임공략(前任攻略)`이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면서 아시아 전역에서 한류스타로 급부상했다.(사진=토비스미디어)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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