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 교수가 베트남 호치민에서 `한국 문화의 우수성`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올해 초부터 세계 각국을 다니며 K-lecture 프로젝트를 진행중인 서경덕이 이번에는 베트남 호치민 참 스위트 사이공에서 베트남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해 눈길을 끈다.
이 프로젝트는 서경덕이 세계 각국을 다니며 각 나라 젊은층에게 `한국 문화의 우수성`에 관한 특강을 재능기부 하는 것으로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 러시아 모스크바, 중국 상하이에 이어 이번이 다섯 번째다. 이번 특강은 16일(현지시각) 오후 호찌민 국립 인문사회과학대학 한국어과 40여 명을 대상으로 90여 분 가량 진행했다.
서경덕은 "한국에 관심이 많은 현지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한식 및 한글 등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재미있게 설명하여 한국의 문화와 역사에 더 많은 관심을 갖도록 하는 것이 특강의 목표"라고 전했다.
특히 서경덕은 "한국 문화의 특징에 관해 잘 설명한 뒤 한국 관광을 꼭 오라고 당부하면서 동해에 있는 독도의 아름다움을 강조, 자연스럽게 East Sea와 Dokdo도 홍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서경덕은 강연을 마친 뒤 독립기념관 독도학교에서 발간된 The history of DOKDO 영문 홍보 책자를 선물하기도 했다.
서경덕은 "다음달에는 미국 뉴욕, 오는 6월에는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특강을 계획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전 세계 약 20여 개 도시에서 진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사진=서경덕)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bluenews.co.kr
올해 초부터 세계 각국을 다니며 K-lecture 프로젝트를 진행중인 서경덕이 이번에는 베트남 호치민 참 스위트 사이공에서 베트남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해 눈길을 끈다.
이 프로젝트는 서경덕이 세계 각국을 다니며 각 나라 젊은층에게 `한국 문화의 우수성`에 관한 특강을 재능기부 하는 것으로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 러시아 모스크바, 중국 상하이에 이어 이번이 다섯 번째다. 이번 특강은 16일(현지시각) 오후 호찌민 국립 인문사회과학대학 한국어과 40여 명을 대상으로 90여 분 가량 진행했다.
서경덕은 "한국에 관심이 많은 현지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한식 및 한글 등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재미있게 설명하여 한국의 문화와 역사에 더 많은 관심을 갖도록 하는 것이 특강의 목표"라고 전했다.
특히 서경덕은 "한국 문화의 특징에 관해 잘 설명한 뒤 한국 관광을 꼭 오라고 당부하면서 동해에 있는 독도의 아름다움을 강조, 자연스럽게 East Sea와 Dokdo도 홍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서경덕은 강연을 마친 뒤 독립기념관 독도학교에서 발간된 The history of DOKDO 영문 홍보 책자를 선물하기도 했다.
서경덕은 "다음달에는 미국 뉴욕, 오는 6월에는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특강을 계획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전 세계 약 20여 개 도시에서 진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사진=서경덕)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