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컴퓨터로 검색을 하고 숙제도 하고 싶지만 학원을 다닐 수 없고 인터넷도 잘 할 수 없어 어려움이 많습니다."
"삼성SDS의 도움이 큰 힘이 됩니다. 꼭 꿈을 이루고 싶습니다.”
IT멘토링을 통해 삼성SDS와 새롭게 인연을 맺은 서울맹학교 고등부 2학년에 재학중인 이경석 학생이 삼성SDS 장애청소년 IT멘토링 결연식에서 밝힌 포부입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0417/B20140417183726453.jpg)
삼성SDS는 17일 역삼동에 위치한 삼성SDS 멀티캠퍼스에서 장애 청소년 20명과 멘토 임직원 및 관계자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T멘토링 희망으로의 초대 “함께 가자 친구야, 그 열번째 이야기”`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는 삼성SDS의 연구소 직원들이 장애 청소년들의 IT 능력을 배양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1:1 멘토링을 맺고 10년째 나눔을 펼치고 있는 장애청소년 IT멘토링 결연식입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삼성SDS가 ICT 기술을 접목한 나눔 활동을 적극 펼치기 위해 올해 새롭게 제정한 ‘행복한 ICT 세상으로 이어주는 Smart Bridge`라는 사회공헌 비전 아래 진행됐습니다.
삼성SDS는 10년 가까이 장애를 갖고 있으나 교육 의지가 강하고 IT를 통해 학습 효율을 높일 수 있는 80명의 고등학생들을 선발해 소정의 장학금 지원과 IT 교육 및 멘토링을 해왔습니다.
이 날 결연식은 장애를 딛고 음악적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장애 청소년들의 감동적인 음악 공연을 시작으로 삼성SDS 연구소장 및 장애인 복지관협회장의 격려사와 장학증서 전달이 이어졌습니다.
이어진 2부 멘토-멘티 프로그램에선 주어진 단어로 함께 이야기를 만들기도 하고 서로에게 편지를 쓰기도 하며 1:1 결연으로 새롭게 만난 직원 멘토와 멘티 학생들은 서로에 대해 더욱 알아가며 마음을 열 수 있었습니다.
윤심 삼성SDS 연구소장 전무는 “마음을 울리는 연주를 하는 학생들의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이들이 삼성SDS 연구소 멘토들과 IT재능나눔을 통해 재능을 계발하고 멘토-멘티가 장애를 넘어 하나가 되는 진정한 어울림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삼성SDS는 전국 소년원 대상 PC 기부와 ICT 교육 및 경진대회를 지속적으로 펼치는 한편, 정보화 소외계층 대상 ICT 교육과 보조기구 지원을 강화하고 정보화 역기능 및 인터넷/휴대폰 중독예방 강사를 양성해 교육하는 등 ICT서비스 업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을 앞으로도 적극 펼칠 계획입니다.
"삼성SDS의 도움이 큰 힘이 됩니다. 꼭 꿈을 이루고 싶습니다.”
IT멘토링을 통해 삼성SDS와 새롭게 인연을 맺은 서울맹학교 고등부 2학년에 재학중인 이경석 학생이 삼성SDS 장애청소년 IT멘토링 결연식에서 밝힌 포부입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0417/B20140417183726453.jpg)
삼성SDS는 17일 역삼동에 위치한 삼성SDS 멀티캠퍼스에서 장애 청소년 20명과 멘토 임직원 및 관계자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T멘토링 희망으로의 초대 “함께 가자 친구야, 그 열번째 이야기”`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는 삼성SDS의 연구소 직원들이 장애 청소년들의 IT 능력을 배양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1:1 멘토링을 맺고 10년째 나눔을 펼치고 있는 장애청소년 IT멘토링 결연식입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삼성SDS가 ICT 기술을 접목한 나눔 활동을 적극 펼치기 위해 올해 새롭게 제정한 ‘행복한 ICT 세상으로 이어주는 Smart Bridge`라는 사회공헌 비전 아래 진행됐습니다.
삼성SDS는 10년 가까이 장애를 갖고 있으나 교육 의지가 강하고 IT를 통해 학습 효율을 높일 수 있는 80명의 고등학생들을 선발해 소정의 장학금 지원과 IT 교육 및 멘토링을 해왔습니다.
이 날 결연식은 장애를 딛고 음악적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장애 청소년들의 감동적인 음악 공연을 시작으로 삼성SDS 연구소장 및 장애인 복지관협회장의 격려사와 장학증서 전달이 이어졌습니다.
이어진 2부 멘토-멘티 프로그램에선 주어진 단어로 함께 이야기를 만들기도 하고 서로에게 편지를 쓰기도 하며 1:1 결연으로 새롭게 만난 직원 멘토와 멘티 학생들은 서로에 대해 더욱 알아가며 마음을 열 수 있었습니다.
윤심 삼성SDS 연구소장 전무는 “마음을 울리는 연주를 하는 학생들의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이들이 삼성SDS 연구소 멘토들과 IT재능나눔을 통해 재능을 계발하고 멘토-멘티가 장애를 넘어 하나가 되는 진정한 어울림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삼성SDS는 전국 소년원 대상 PC 기부와 ICT 교육 및 경진대회를 지속적으로 펼치는 한편, 정보화 소외계층 대상 ICT 교육과 보조기구 지원을 강화하고 정보화 역기능 및 인터넷/휴대폰 중독예방 강사를 양성해 교육하는 등 ICT서비스 업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을 앞으로도 적극 펼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