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대표이사 박영근 011000)이 172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보통주 2천만(액면 200원)주이며, 신주 발행가액은 862원으로 6월5일 확정될 예정이다. 1주당 신주 배정은 0.357주이다.
회사측은 유상증자에 대해 “연구개발 자금 조달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진원생명과학은 신촌세브란스병원, 부산대병원과 함께 만성 C형 간염 치료 DNA 백신을 임상 1상 연구중이며, 카이스트와 함께 DNA백신 비임상 연구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또 플라스미드 기반의 비만치료와 알츠하이며 연구, 고대 구로병원 김우주교수와 H7N9, 즉 신종 인플루엔자 비임상 연구를 하고 있어 증자 자금은 이부분에 쓰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회사는 DNA백신 연구개발을 통해 상용화 등으로 매출신장을 기대하나, 단기간 동안 실적 개선에는 무리가 있다며 이번 증자와 영업실적 개선 등을 통한 현금 유동성확보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재무구조 안정성을 지속적으로 압박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증자 참여 여부에 신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진원생명과학은 지난해 매출 207억원, 영업익 63억원 손실, 순이익 84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회사측은 유상증자에 대해 “연구개발 자금 조달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진원생명과학은 신촌세브란스병원, 부산대병원과 함께 만성 C형 간염 치료 DNA 백신을 임상 1상 연구중이며, 카이스트와 함께 DNA백신 비임상 연구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또 플라스미드 기반의 비만치료와 알츠하이며 연구, 고대 구로병원 김우주교수와 H7N9, 즉 신종 인플루엔자 비임상 연구를 하고 있어 증자 자금은 이부분에 쓰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회사는 DNA백신 연구개발을 통해 상용화 등으로 매출신장을 기대하나, 단기간 동안 실적 개선에는 무리가 있다며 이번 증자와 영업실적 개선 등을 통한 현금 유동성확보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재무구조 안정성을 지속적으로 압박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증자 참여 여부에 신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진원생명과학은 지난해 매출 207억원, 영업익 63억원 손실, 순이익 84억원 적자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