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린' 세월호 침몰 애도 동참, 22일 VIP 시사회 취소 결정

입력 2014-04-18 11:20  

배우 현빈 주연 영화 `역린`(이재규 감독, 초이스컷 픽처스 제작)의 VIP 시사회가 취소됐다.



16일 오전 발생된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해 `역린`은 오후 8시 예정됐던 포털 사이트 네이버 무비 토크 라이브 진행을 취소했다.

이어 22일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릴 VIP 시사회 역시 취소, 애도에 동참하기로 결정한 것. 그러나 이날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열릴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는 앞서 `역린`은 변동없이 진행된다.

한편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과 역사 속에 감춰졌던 숨막히는 24시간을 그린 작품으로 30일 개봉될 예정이다.(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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