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기자가 진도 해상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에서 리포팅을 하는 과정에서 웃음을 보여 분노를 사고 있다.
20일 오전 10시 방송된 SBS `뉴스특보`에서는 김도현 해군특수잠수부대(SSU) 전우회 회장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스튜디오는 김도현과의 인터뷰가 진행됐으며, 그 뒤로는 세월호 사고 현장 인근에서 대기중이었던 SBS 기자 2명의 모습이 나왔다. 이 때 이 두 사람은 웃고 있었고 이 모습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SBS 기자 지금 웃음이 나오나" "SBS 기자 거기까지 가서 웃고 있다니 진짜 제정신이 아니네" "SBS 기자 저게 지금 무슨 예의냐" "SBS 기자 당장 서울로 올라가라" "SBS 기자 이유는 모르겠는데 왜 웃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곧 주의를 받은 듯 웃음을 멈추는 모습을 보였다.(사진=SBS)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20일 오전 10시 방송된 SBS `뉴스특보`에서는 김도현 해군특수잠수부대(SSU) 전우회 회장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스튜디오는 김도현과의 인터뷰가 진행됐으며, 그 뒤로는 세월호 사고 현장 인근에서 대기중이었던 SBS 기자 2명의 모습이 나왔다. 이 때 이 두 사람은 웃고 있었고 이 모습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SBS 기자 지금 웃음이 나오나" "SBS 기자 거기까지 가서 웃고 있다니 진짜 제정신이 아니네" "SBS 기자 저게 지금 무슨 예의냐" "SBS 기자 당장 서울로 올라가라" "SBS 기자 이유는 모르겠는데 왜 웃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곧 주의를 받은 듯 웃음을 멈추는 모습을 보였다.(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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