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22일 S&T모티브에 대해 연결회사의 구조조정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4천원을 유지했습니다.
송선재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K11 납품 중단에도 연결 자회사의 구조조정과 K2 소총 등 고수익 방산 매출로 인해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1%와 28%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송 연구원은 "매출액 전망치는 1조600억원으로 당초 예상한 것보다 낮다"며 "이는 K11 복합소총 사고를 감안해 관련 매출액을 반영하지 않았고, 본사와 S&TC 매출액 추정치를 소폭 하향조정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다만 "고수익 방산 비중이 늘고, 적자법인이 제거돼 올해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28% 증가한 66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송선재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K11 납품 중단에도 연결 자회사의 구조조정과 K2 소총 등 고수익 방산 매출로 인해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1%와 28%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송 연구원은 "매출액 전망치는 1조600억원으로 당초 예상한 것보다 낮다"며 "이는 K11 복합소총 사고를 감안해 관련 매출액을 반영하지 않았고, 본사와 S&TC 매출액 추정치를 소폭 하향조정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다만 "고수익 방산 비중이 늘고, 적자법인이 제거돼 올해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28% 증가한 66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