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은호가 tvN 드라마 `갑동이`에서 성동일과 부녀 호흡을 맞춘다.
유은호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22일 "유은호가 tvN 새 금토드라마 `갑동이`(극본 권음미, 연출 조수원)에서 성동일(양철곤 역)의 딸 양선주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유은호는 극중 성동일(양철곤 역)과 윤상현(하무염 역)의 과거 악연에 얽힌 중요한 인물인 성동일의 딸 양선주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유은호는 "평소 존경하던 배우인 성동일 선배님과 이번 드라마에서 함께 할 수 있어 큰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은호는 최근 종영된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이연희의 절친 후배 정은아역으로 출연했다. `갑동이`는 가상의 도시인 `일탄`에서 벌어진 연쇄살인사건을 배경으로 한 20부작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이다. 매주 금토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사진=토비스미디어)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유은호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22일 "유은호가 tvN 새 금토드라마 `갑동이`(극본 권음미, 연출 조수원)에서 성동일(양철곤 역)의 딸 양선주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유은호는 극중 성동일(양철곤 역)과 윤상현(하무염 역)의 과거 악연에 얽힌 중요한 인물인 성동일의 딸 양선주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유은호는 "평소 존경하던 배우인 성동일 선배님과 이번 드라마에서 함께 할 수 있어 큰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은호는 최근 종영된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이연희의 절친 후배 정은아역으로 출연했다. `갑동이`는 가상의 도시인 `일탄`에서 벌어진 연쇄살인사건을 배경으로 한 20부작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이다. 매주 금토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사진=토비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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