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8분기 연속 영업흑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23일 1분기 94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1분기 매출액은 5조5천877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17.9%, 전분기보다 21.1% 줄었습니다.
투자세액공제와 관련한 이연 법인세 자산 감액으로 820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액 기준 제품별 판매 비중은 TV용 LCD 패널이 41%, 모니터용 패널이 20%, 모바일용 패널이 17%, 노트북PC용 패널이 12%, 태블릿 PC용 패널이 10%를 차지했습니다.
김상돈 LG디스플레이 최고재무책임자는 "1분기에는 적극적인 원가절감 노력과 패널 가격 하락폭 둔화로 흑자 기조를 유지할 수 있었다"며 "2분기는 계절적 수요 증가와 TV 대면적화 추세로 패널 출하 면적이 10%대 초반 정도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23일 1분기 94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1분기 매출액은 5조5천877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17.9%, 전분기보다 21.1% 줄었습니다.
투자세액공제와 관련한 이연 법인세 자산 감액으로 820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액 기준 제품별 판매 비중은 TV용 LCD 패널이 41%, 모니터용 패널이 20%, 모바일용 패널이 17%, 노트북PC용 패널이 12%, 태블릿 PC용 패널이 10%를 차지했습니다.
김상돈 LG디스플레이 최고재무책임자는 "1분기에는 적극적인 원가절감 노력과 패널 가격 하락폭 둔화로 흑자 기조를 유지할 수 있었다"며 "2분기는 계절적 수요 증가와 TV 대면적화 추세로 패널 출하 면적이 10%대 초반 정도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