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이 2천16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습니다.
동국제강은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 공모 방식으로 보통주 2천700만주에 대한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습니다.
발행 예정가액은 8천20원으로, 오는 6월 24일부터 우리사주 청약을 시작으로 구주 청약과 일반공모 방식을 통해 유상증자가 진행됩니다.
현대증권과 KB투자증권이 발행주관사를 맡고 하나대투증권, 한투증권,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등의 인수단이 구성됩니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올해 9월 만기가 도래하는 회사채 2천500억원 외에는 대규모 자금 수요가 없다"며 "이 또한 자체 보유 현금(등가물 포함 1조 2000억원)으로 상환 가능할 정도로 재무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는 선제적으로 자본을 확충해 재무구조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며 "유상증자 이후 부채비율이 189.25%에서 167.78%로 낮아지게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동국제강은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 공모 방식으로 보통주 2천700만주에 대한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습니다.
발행 예정가액은 8천20원으로, 오는 6월 24일부터 우리사주 청약을 시작으로 구주 청약과 일반공모 방식을 통해 유상증자가 진행됩니다.
현대증권과 KB투자증권이 발행주관사를 맡고 하나대투증권, 한투증권,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등의 인수단이 구성됩니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올해 9월 만기가 도래하는 회사채 2천500억원 외에는 대규모 자금 수요가 없다"며 "이 또한 자체 보유 현금(등가물 포함 1조 2000억원)으로 상환 가능할 정도로 재무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는 선제적으로 자본을 확충해 재무구조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며 "유상증자 이후 부채비율이 189.25%에서 167.78%로 낮아지게 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