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는 `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한 창조적 공간 창출`을 주제로 제2회 주택설계·기술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침체된 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한 수직증축 허용 등 정부정책에 부응하고 주택의 형식·성능에 대한 사회적 요구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단위세대, 주거동, 배치계획 등 최적화된 리모델링 방안에 대한 공모가 진행된다.
건축사법 제23조의 규정에 의한 건축사사무소 등록업체가 응모할 수 있으며, 다음달 7~8일 이틀간 팩스 또는 이메일로 응모신청 접수를 실시한다.
작품접수는 6월9일까지 LH 본사 주택기술기준처에 제출하면 6월18일 LH 오리사옥 대회의실에서 경진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1개) 및 우수상(2개)을 수상한 팀은 LH에서 발주하는 공동주택 현상설계 참여시 가점을 받을 수 있으며, 장려상(3개) 수상 팀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지급된다.
설계기술 공모에 앞서 28일 15시 LH 오리사옥 3층 종합상황실에서 사전설명회를 개최해 공모와 관련한 정보를 제공한다.
윤기욱 LH 주택기술기준처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침체된 주택시장에 활력을 제공하고 나아가 신성장동력 발굴, 기술발전 동기부여 등 동반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침체된 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한 수직증축 허용 등 정부정책에 부응하고 주택의 형식·성능에 대한 사회적 요구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단위세대, 주거동, 배치계획 등 최적화된 리모델링 방안에 대한 공모가 진행된다.
건축사법 제23조의 규정에 의한 건축사사무소 등록업체가 응모할 수 있으며, 다음달 7~8일 이틀간 팩스 또는 이메일로 응모신청 접수를 실시한다.
작품접수는 6월9일까지 LH 본사 주택기술기준처에 제출하면 6월18일 LH 오리사옥 대회의실에서 경진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1개) 및 우수상(2개)을 수상한 팀은 LH에서 발주하는 공동주택 현상설계 참여시 가점을 받을 수 있으며, 장려상(3개) 수상 팀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지급된다.
설계기술 공모에 앞서 28일 15시 LH 오리사옥 3층 종합상황실에서 사전설명회를 개최해 공모와 관련한 정보를 제공한다.
윤기욱 LH 주택기술기준처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침체된 주택시장에 활력을 제공하고 나아가 신성장동력 발굴, 기술발전 동기부여 등 동반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