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男패션, 비즈니스부터 캐주얼룩까지 ‘카디건’ 하나면 OK!

큰 일교차로 스타일 연출이 애매한 환절기일수록 간편하게 입을 수 있고 어떤 스타일에도 무난하게 매치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이 인기다. 그 중에서도 남성들의 카디건은 비즈니스부터 캐주얼 스타일까지, 이너웨어에서 아우터웨어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환절기 필수 아이템. 이에 환절기의 카디건 활용법을 소개한다.

▲ 비즈니스 스타일에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컬러풀한 카디건 매치!
비즈니스 스타일은 컬러나 디자인이 비슷해 약간의 포인트만 들어가도 전혀 다른 느낌을 줄 수 있다. 특히 투톤 컬러가 컬러풀하게 믹스된 레노마 카디건은 입체감 있는 조직으로 짜여져 더욱 세련된 느낌을 전한다.
이때 깔끔한 화이트 컬러의 셔츠에 블루 컬러나 플라워 패턴이 가미된 타이를 매치하면 깔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전할 수 있다. 또 계절을 고려해 린넨 혼방소재의 재킷과 팬츠를 선택하고 스웨이드 더비 슈즈로 마무리하면 짜임새 있는 환절기 비즈니스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 캐주얼 스타일에는 아우터로 활용 가능한 재킷 형식의 카디건 매치!
기온차가 큰 환절기의 캐주얼 스타일에는 이너웨어부터 아우터웨어까지 활용할 수 있는 카디건이 실용적이다. 특히 재킷 형식으로 만들어져 아우터웨어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레노마 카디건은 실용적이면서도 심플한 디자인과 경쾌한 느낌의 블루톤으로 댄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이때 이너웨어를 차분한 느낌의 블루 컬러의 가로줄무늬나 플라워 포인트가 들어간 셔츠로 매치하면 트렌디한 느낌을 더해준다. 또 슬림하면서도 편안한 실루엣의 트윌 팬츠를 착용하면 보다 안정된 캐주얼룩을 선보일 수 있다.
레노마 관계자는 “카디건은 비즈니스부터 캐주얼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이너웨어나 아우터웨어로 활용할 수 있다”며 “특히 휴대하기 좋고 색상과 디자인이 다양해 스타일 연출이 어려운 환절기 아이템으로 제격이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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