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1분기 기대 이상의 깜짝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애플 23일(현지시간) 장 마감 직후 올해 1∼3월 순이익이 102억 달러(약 10조6천131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약 7% 늘었고 시장 전망치인 91억 달러를 훌쩍 넘어선 수치입니다.
애플은 이날 7대1 주식분할을 승인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배당금을 약 8% 늘린 3.29달러로, 자사주 매입 규모를 300억달러 늘린 900억달러로 결정했습니다.
분할된 주식은 오는 6월9일부터 거래되며 주주들은 6월2일부터 거래가 가능합니다.
애플 23일(현지시간) 장 마감 직후 올해 1∼3월 순이익이 102억 달러(약 10조6천131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약 7% 늘었고 시장 전망치인 91억 달러를 훌쩍 넘어선 수치입니다.
애플은 이날 7대1 주식분할을 승인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배당금을 약 8% 늘린 3.29달러로, 자사주 매입 규모를 300억달러 늘린 900억달러로 결정했습니다.
분할된 주식은 오는 6월9일부터 거래되며 주주들은 6월2일부터 거래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