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의 ‘신제품 돋보기’ 코너는 매일매일 쏟아져 나오는 신상 제품들에 돋보기를 들이댑니다. 쓸데없는 부분을 확대하는 것이 아니라, 예비 소비자들이 알고 싶은 부분만 꼼꼼히 체크하겠습니다. 화장품, 액세서리, 장난감, 부엌 용품까지 품목은 상관없습니다. 혹시 구매는 망설여지지만 돋보기를 들이대 보고 싶은 독특한 신상품이 있으시면 지체 없이 ‘신제품 돋보기’에 추천 메일을 보내 주세요. 저희가 대신 살펴봐 드리겠습니다.
아토피 환자가 늘어나면서 사회적인 문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아토피에 시달리는 경우도 있지만, 성인이 되어 갑자기 아토피가 생기거나 아토피까지는 아니더라도 극히 건조한 피부 때문에 괴로워하는 이들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불과 10여년 전만 해도 흔치 않았던 피부 건조가 이처럼 문제가 되기 때문에, 화장품 하나를 고를 때도 건조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신중해집니다.
누클레오의 ATO-DNA 워시앤샴푸는 세포 건강을 개선하는 하이드로라이즈드디엔에이가 함유된 새로운 전신용 세정제입니다. 아토피가 있는 어린이뿐 아니라 피부가 건조한 성인까지 전신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피부 건조 개선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또 완벽한 세정력일 텐데요, `신제품 돋보기`에서 사용감과 촉촉함, 세정력을 모두 테스트해 봤습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0424/B20140424183157003.jpg)
Zoom in ① Design: ATO-DNA 워시앤샴푸는 같은 라인의 로션 용량(200ml)보다 살짝 작은 크기인 190ml로, 펌프형의 순백색 플라스틱 병에 담겨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짙은 푸른색과 진홍색의 글씨가 흰색 용기 위에 조화롭게 디자인돼 있습니다. 펌프형인 만큼 용량 조절에 조심해야 하는 건 로션과 마찬가지입니다. 플라스틱 병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날씬하고 가벼운 모양새로 날렵한 느낌을 줍니다.
상자를 보면 세포 건강 개선이라는 주된 기능을 하는 하이드로라이즈드디엔에이, 카모마일 꽃추출물, 장미꽃 오일이 미용성분으로 언급돼 있으며, 유해성 논란이 있는 파라벤, 미네랄오일, 변성알코올, 인공색소, 인공향료 등은 함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악건성 피부에 도움을 주는 만큼 `KAA(아토피 안심 마크)`를 달고 있기도 합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0424/B20140424183215307.jpg)
Zoom in ② Detail: 앞서도 언급했지만 클렌저는 보습력과 함께 완벽한 세정력도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때문에 가장 지우기 힘든 메이크업 아이템인 아이섀도, 아이라이너, 립스틱을 손등에 바른 뒤 ATO-DNA 워시앤샴푸로 지우며 사용감을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물처럼 투명한 제형은 짜서 손등에 올리니 그대로 퍼져 흐를 만큼 묽은 느낌입니다. 물을 묻혀 보니 거품도 그렇게 많이 나는 편은 아닙니다. 보습력을 강화한 클렌저여서 메이크업 제품을 클렌징하는 데는 무리가 아닐까 했지만, 여기에 `반전`이 있었습니다.
거품이 적은 데도 물을 묻혀 문지르니 아이섀도, 아이라이너, 립스틱이 모두 가볍게 녹는 듯 사라졌습니다. 비눗기를 완전히 헹구자 이중세안을 한 피부처럼 완벽하게 깨끗해진 피부가 드러납니다. 뿐만 아니라 메이크업 제품을 지웠는데도 땅기지 않고 촉촉한 느낌입니다.
아토피 피부에 좋은 보습 세정제라는 이미지 때문에 `아기용`이 아닌가 했는데, 건성 피부에 메이크업을 하는 성인들에게도 썩 좋은 클렌저라는 것을 알 수 있네요. 건조한 피부를 가진 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두 사용이 가능할뿐 아니라, 머리 감는 데부터 전신 목욕까지 모두 쓸 수 있어 부위에도 제한이 없습니다.
향기를 중시하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향기는 이 제품에서 그리 큰 부분을 차지하지 않습니다. 아주 옅은 비누 향이 살짝 풍기는데, 씻고 나서도 진한 향취는 전혀 남지 않으니 쓰기 전에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Zoom in ③ Name: ATO-DNA 누클레오 워시앤샴푸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머리카락부터 발끝까지 쓰는 전신 세정제입니다. ATO-DNA는 DNA의 효과로 아토피에까지 도움을 준다는 의미로 붙은 라인명입니다. 특화된 성분인 하이드로라이즈드 DNA가 피부 속 깊이 침투해 보습을 강화해 준다고 하네요. 아기들뿐 아니라 성인 남녀 모두 전신에 쓸 수 있는 `올인원` 세정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아토피 환자가 늘어나면서 사회적인 문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아토피에 시달리는 경우도 있지만, 성인이 되어 갑자기 아토피가 생기거나 아토피까지는 아니더라도 극히 건조한 피부 때문에 괴로워하는 이들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불과 10여년 전만 해도 흔치 않았던 피부 건조가 이처럼 문제가 되기 때문에, 화장품 하나를 고를 때도 건조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신중해집니다.
누클레오의 ATO-DNA 워시앤샴푸는 세포 건강을 개선하는 하이드로라이즈드디엔에이가 함유된 새로운 전신용 세정제입니다. 아토피가 있는 어린이뿐 아니라 피부가 건조한 성인까지 전신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피부 건조 개선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또 완벽한 세정력일 텐데요, `신제품 돋보기`에서 사용감과 촉촉함, 세정력을 모두 테스트해 봤습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0424/B20140424183157003.jpg)
Zoom in ① Design: ATO-DNA 워시앤샴푸는 같은 라인의 로션 용량(200ml)보다 살짝 작은 크기인 190ml로, 펌프형의 순백색 플라스틱 병에 담겨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짙은 푸른색과 진홍색의 글씨가 흰색 용기 위에 조화롭게 디자인돼 있습니다. 펌프형인 만큼 용량 조절에 조심해야 하는 건 로션과 마찬가지입니다. 플라스틱 병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날씬하고 가벼운 모양새로 날렵한 느낌을 줍니다.
상자를 보면 세포 건강 개선이라는 주된 기능을 하는 하이드로라이즈드디엔에이, 카모마일 꽃추출물, 장미꽃 오일이 미용성분으로 언급돼 있으며, 유해성 논란이 있는 파라벤, 미네랄오일, 변성알코올, 인공색소, 인공향료 등은 함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악건성 피부에 도움을 주는 만큼 `KAA(아토피 안심 마크)`를 달고 있기도 합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0424/B20140424183215307.jpg)
Zoom in ② Detail: 앞서도 언급했지만 클렌저는 보습력과 함께 완벽한 세정력도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때문에 가장 지우기 힘든 메이크업 아이템인 아이섀도, 아이라이너, 립스틱을 손등에 바른 뒤 ATO-DNA 워시앤샴푸로 지우며 사용감을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물처럼 투명한 제형은 짜서 손등에 올리니 그대로 퍼져 흐를 만큼 묽은 느낌입니다. 물을 묻혀 보니 거품도 그렇게 많이 나는 편은 아닙니다. 보습력을 강화한 클렌저여서 메이크업 제품을 클렌징하는 데는 무리가 아닐까 했지만, 여기에 `반전`이 있었습니다.
거품이 적은 데도 물을 묻혀 문지르니 아이섀도, 아이라이너, 립스틱이 모두 가볍게 녹는 듯 사라졌습니다. 비눗기를 완전히 헹구자 이중세안을 한 피부처럼 완벽하게 깨끗해진 피부가 드러납니다. 뿐만 아니라 메이크업 제품을 지웠는데도 땅기지 않고 촉촉한 느낌입니다.
아토피 피부에 좋은 보습 세정제라는 이미지 때문에 `아기용`이 아닌가 했는데, 건성 피부에 메이크업을 하는 성인들에게도 썩 좋은 클렌저라는 것을 알 수 있네요. 건조한 피부를 가진 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두 사용이 가능할뿐 아니라, 머리 감는 데부터 전신 목욕까지 모두 쓸 수 있어 부위에도 제한이 없습니다.
향기를 중시하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향기는 이 제품에서 그리 큰 부분을 차지하지 않습니다. 아주 옅은 비누 향이 살짝 풍기는데, 씻고 나서도 진한 향취는 전혀 남지 않으니 쓰기 전에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Zoom in ③ Name: ATO-DNA 누클레오 워시앤샴푸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머리카락부터 발끝까지 쓰는 전신 세정제입니다. ATO-DNA는 DNA의 효과로 아토피에까지 도움을 준다는 의미로 붙은 라인명입니다. 특화된 성분인 하이드로라이즈드 DNA가 피부 속 깊이 침투해 보습을 강화해 준다고 하네요. 아기들뿐 아니라 성인 남녀 모두 전신에 쓸 수 있는 `올인원` 세정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